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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낭 롯데마트 가격 쇼핑 목록 짝퉁시장 등 싹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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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나른한펭귄70
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-12-12 16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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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은 추억을 부른다고 했던가요. 최근 오징어 게임 2가 핫하잖아요. 오겜2를 다 보고 나니까 1이 다시 보고 싶어져서 정주행을 했어요. 그러고 나니까 오겜1을 할 시기쯔음 다낭 여행 갔던 게 생각나더라고요. 마침 일 그만둬서 시간도 많겠다, 항공권 찾아서 바로 다낭으로 날아갔죠.​1. 한시장처음 다낭 갔을 때 다낭에 왔을때 어버버 하던 기억이 있어요.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제대로 못 둘러봐서 아쉬웠거든요. 그래서 이번에는 다낭 도깨비에 가입해 쇼핑리스트부터 맛집 등을 찾아보고 다낭 한시장 시세까지 참고해서 철저한 준비 끝에 들렀어요. 회원님들이 올린정보가 실시간이라 정확하더라구요.​안녕하세요, 도깨비 지킴이 입니다. 다낭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먹거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트남 도시입니다. 관광뿐 아니라 '쇼핑'은 여행에서 즐거운 재미 요소가 되...​이번 다낭 여행에는 3년 전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이곳에서 라탄백을 매고 왔어요. 질이 튼튼해서 3년째 여름마다 알차게 들고 있는데요. 이번에 들리니 새로운 디자인의 라탄백이 많아서 하나 장만해 가기로 했어요.​다낭 짝퉁시장으로 2층 규모의 큰 시장이거든요. 식료품 같은 것들은 주로 1층에 팔고, 2층에는 아오자이나 옷 짝퉁 제품 등 의류, 다낭 크록스 등의 잡화를 판매해요.​1층에서 꼭 사야 하는 짝퉁시장 물건은 탑 젤리인데요. 다낭 쇼핑리스트 목록에 필수로 들어간 제품답게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대량으로 사서 지인들 나눠주기 좋아 추천해 드려요.​지난 다낭 여행은 예쁘게 사진 찍겠다고 불편한 신발을 신고 다녔다가 힘들어 제대로 여행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요. 그래서 이번엔 다낭 한시장 크록스 사 신고 편안하게 다니기로 했어요.​동남아 여행가서 쇼핑 기분 내기에는 하와이안 셔츠 만한 게 없죠. 화려하고 색감 예쁜 셔츠가 많아요. 취향 맞는 셔츠 사서 여행 내내 입으면 본전 뽑고도 남아요.​짝퉁 물건 사러 간다는 소리도 많죠? 질 좋고 저렴한 이미테이션제품들이 많아서 언뜻 봐서는 진품인지 가품인지 헷갈리더라고요. 다낭 한시장 시간은 오전 6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해요.​2. 엘스토어다낭 명품 짝퉁시장 쇼핑까지 마친 뒤 핑크성당 가기 전에 있는 엘스토어에 들러 지인들 줄 기념품을 샀어요. 특히 고마운 지인들에게는 고마운 만큼 좋은 제품을 선물로 주고 싶었거든요. 시장에서 도보 1분 거리니 다낭 코스로 같이 들리기 좋아요.​엘스토어는 프리미엄 오가닉 제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샵인데요. 말린 과일, 코코넛칩, 망고 초콜릿, 망고 커피와 꽃차 등 모든 제품이 품격있고 패키징도 고급스러웠어요. 짝퉁시장 ​물건 진열도 잘 되어 있어서 원하는 제품도 빠르게 찾을 수 있는데요. 시식해보니 코코넛칩과 말린 과일은 “이건 꼭 사야 해!”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고요. 당장 장바구니에 담았죠.​오기 전에 엘스토어 후기를 찾아보고 왔는데, 망고 맛이 들어간 건 무조건 보장된 맛이라고 하더라고요? 망고 초콜릿 먹어보니 그 말이 사실이더군요. 정말 프리미엄의 맛이 나요.​망고커피는 요즘 품절 대란이라 못살 줄 알았는데, 다행히 마지막 한 박스가 남아있어 운좋게 살 수 있었어요.​꽃차는 다낭 쇼핑리스트 목록으로 넣지는 않았지만, 시식해보고 그윽한 향에 반해 담아온 제품이에요. 특히 데이지 꽃차는 릴렉스 되는 향이라 스트레스 풀어주는 효과가 있었어요.​맥주를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안주로 먹으라고 마카다미아도 사 갔는데요. 고소한 맛과 하나씩 까서 먹는 재미에 그 자리에서 반 이상 먹어 치우더라고요. 다낭 짝퉁시장에서는 위생 때문에 조금 그랬는데, 여기는 패키징도 예쁘고 오가닉 브랜드라고 해서 믿고 구매했어요.​견과류 바는 꿀으로 견과류를 뭉쳐 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는데요. 10개나 들어있어 회사 사람들이랑 나눠 먹으면 좋겠다 싶어 하나 담아왔어요.​보습에 좋은 천연오일까지 사 봤는데요. 그간 도깨비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한 덕에 동방망이 이상 3% 할인 혜택을 받고 기분 좋게 쇼핑을 짝퉁시장 마칠 수 있었어요.​3. 로하스파쇼핑하고 나서 마사지 받는 것은 여행 필수 다낭 코스 아닌가요? 힐링을 위해 찾은 로하스파는 다낭 한시장 시간이 도보 3분 정도 거리로 가깝고 콩카페 2호점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.​로하스파에는 풋 마사지와 아로마, 핫스톤, 탄오일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가 있는데요. 도깨비 회원은 20% 할인이 되길래 저는 탄오일 마사지를 추가 요금 결제하고 받았어요. 그래도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 없었어요.​로하스파는 절로 릴렉스되는 인테리어와 깔끔한 시설을 갖춘 곳이라 마음 푹 놓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. ​관리사님들의 실력도 얼마나 좋으신지, 트리거 부위를 콕 집어 시원하게 풀어내는 스킬에 그간 쌓인 피로가 단숨에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.​베드도 편안해서 오래 누워 있어도 불편하지 않았어요. 아마 조만간 다낭 마사지 샵 TOP을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력, 시설 모든 것이 좋더라고요.​마사지샵 내에는 흐트러진 머리를 정돈할 수 있는 거울과 세면대도 있어서 옷매무새 깔끔하게 정리한 뒤 나갈 수 있어 좋았어요.​4. 티엔킴다낭 한시장 크록스를 구매하고 다낭 맛집으로 유명한 티엔킴으로 이동했어요. 마사지 받고, 기념품샵까지 들리니 벌써 날이 어두워지려고 하더라구요.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 ~ 오후 짝퉁시장 9시 30분까지이니 참고하세요.​티엔 킴은 에어컨이 있어 쾌적했고, 음식의 맛도 깔끔해 한국인들이 좋아할 맛이었어요. 음식 플레이팅도 얼마나 예쁘게 해 주셨는지, 세팅된 걸 보니 먹기 아깝더라고요.​티엔킴은 쌀국수가 정말 맛있는데요.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갈비 쌀국수는 고기의 맛이 국물에도 잘 스며들어 있어 육류 파이신 분들은 무조건 시켜 드셔야 할 메뉴고요.​매운 쌀국수에는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고 매콤한 맛이 살아있어 안주로나, 해장용으로 먹기 딱 좋겠더라고요.​쌀국수 먹어보니 다른 음식들은 안 봐도 유튜브였어요. 그냥 맛있을게 예상이 되니까 반쎄오와 파인애플 볶음밥, 넴느엉 등은 자신 있게 수저 들고 달려들었죠.​파인애플 볶음밥은 파인애플이 볶음밥이랑 이렇게 찰떡궁합이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어 폭풍 흡입했어요.​고기를 쏙 빼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는 넴느엉은 먹는 재미와 맛 두 가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던 메뉴였죠.티엔킴은 도깨비 회원은 10% 할인도 되니까 가격 생각 않고 맘껏 시킬 수 있어 더 좋았다는 거~ 지난 추억의 발자취를 따라왔던 여행이었지만, 새로운 추억과 재미까지 담아갈 수 있어 좋았던 여행이에요. 또 언제 추억이 떠올라 다낭 여행을 계획할진 모르겠지만,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.​다낭 한시장 시간 등 제가 드린 시내 다낭 코스 정보 참고하셔서 알찬 여행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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